마지막날...루임록 공원, 기아요새, 피셔맨즈와프 리스보아호텔 근처에서 루임록공원가는 2A버스가 있어서 버스로 이동했다. 두정거장인데 길만 알면 걸어서도 갈 수 있을 듯하다. 어떤분이 블로그에 몬테요새에서 루임록공원까지 걸어간 길을 올려놓은 것을 봤었었는데 걸어가는 길이 상당히 멋있었단다. 정보를 모으다보니 그 길이 성..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5
마지막날...펠리시다데거리, 성 프란시스코 정원과 팔각정. 리스보아호텔, 윙레이 점심 2월 17일 (월) 여행의 마지막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다행히 큰녀석의 몸상태도 좋아졌고, 날씨도 흐렸지만 따뜻해졌다. 가든하우스에서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한 후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느긋이 출발했다. 가든하우스에서 먹은 마..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5
넷째날...베네시안 호텔의 아이스월드, 마카오타워 2014년 현재 에어마카오에서는 마카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카오로 출국하기 몇일전에 혹시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없을까하고 마카오관광청과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반가운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발견했다. ..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5
넷째날...콜로안 빌리지, 타이파 빌리지. 2월 16일 (일) 작은 녀석의 컨디션이 괜찮아지니까 이젠 큰녀석이 탈이 났다. 어제 밤새도록 설사를 하느라고 한숨도 못잤단다. 식구들 모두 다 똑같이 먹고 다녔는데...큰녀석의 컨디션이 안좋았었나보다. 그나저나 애가 탈이 났으니 오늘은 여행을 포기하고 숙소에서 그냥 쉬어야되나 고..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4
셋째날...세계문화유산투어 III (나차사원 ~ 까모에스 광장), 갤럭시호텔 * 열다섯번째 문화유산...나차사원 & 구시가지 성벽. 나차사원은 1888년에 지어진 것으로, 당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귀신을 물리친다는 신 나차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바로 옆 구시가지 성벽은 1569년초에 포르투갈인들이 쌓은 것으로 현재 그 일부만이 이곳에 남아있다. 흙과 ..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2
셋째날...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세계문화유산 투어 II (세나도 광장~몬테요새) 2월 15일 (토) 어제 잠을 늦게 잔 덕분에 11시 반쯤 숙소에서 출발했다. 하루 반짝 해가 나더니 날은 다시 흐려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온은 많이 떨어지지않아 날이 제법 푸근하다는 것. 오늘은 어제와 반대 방향쪽으로 있는 문화유산들을 투어할 예정이다. 역시나 세나도광장에서 출..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1
둘째날...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버블쇼, 베네시안 구경. 마카오를 꼭 여행하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쇼였다. 수많은 마카오 여행기에 꼭 올라가있는 워터쇼 감상기... 어떤 것이든 좋은 평이 있으면 그저그렇다는 평도 있기 마련인데, 워터쇼에 대한 평은 하나같이 베리 굿~!!이었다. 도대체 어떤 공연이길래...워터..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1
둘째날...세계문화유산투어 I (세나도광장 ~ 아마사원) 2월 14일 (금) 어제 추웠던 날씨가 한결 누그러지고 해가 난다. 아싸~ 일기예보에 오늘도 비구름이여서 다소 심란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을 모양이다. ^^ 둘째녀석의 상태도 어제보다 한결 좋아보이고...이래저래 다행이다. ㅎ 가든하우스에서 일하시는 필리핀메이드분께서 정성껏 요리..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1
첫째날...MGM호텔 그랜드프라싸, 윈호텔 용쇼, 분수쇼 우리의 숙소인 가든하우스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간단히 풀고 점심을 먹으러 숙소앞에 있는 "캐더링"에 갔다. 가든장님이 추천한 모듬스테이크(정식 메뉴 이름은 모르겠다)과 프라이드닭다리를 곁들인 국수, 일본식 카레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판에 영어 설명이 곁들여져 ..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0
첫째날...출발 2월 13일 (목) 한참 남아있을 것만 같던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서 드디어 마카오로 출국하는 날이 밝았다. 아침 7시 50분 비행시간을 맞추기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집을 나섰다. 아직 사방이 깜깜한 새벽도로를 달리다보니 이제 진짜 여행의 시작이구나...싶다. 이번엔 어떤 여행을 .. [ 여행 ]/2014 마카오 2014.02.20